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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테라의 하드가 달려있는 오래된(인텔 3세대) 데스크탑이 있는데

방치하기 아깝고 우분투도 써보고 웹서버도 개발해보고 NAS도 깔아보기 위해

겸사겸사 우분투 서버 22.04를 설치했다.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서 6~7번은 지우고 다시 깔았던거 같다.

나중에 다시 찾아볼지 몰라 정리해둔다.

 

먼저 설치할 우분투를 받는다.

우분투 서버는 gui가 제외되서 이미지 용량이 1.4G정도이고 우분투 데스크탑은 3.6G정도 된다.

https://ubuntu.com/download

 

Get Ubuntu | Download | Ubuntu

Download Ubuntu desktop, Ubuntu Server, Ubuntu for Raspberry Pi and IoT devices, Ubuntu Core and all the Ubuntu flavours. Ubuntu is an open-source software platform that runs everywhere from the PC to the server and the cloud.

ubuntu.com

우분투 서버 22.04 버전을 다운로드 받는다.

 

이미지를 usb에 굽기 위해서 ventoy 를 다운로드 받는다.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을 다운로드 받는다.

나는 windows버전을 받았다.

 

https://www.ventoy.net/en/download.html

 

Ventoy

Ventoy is an open source tool to create bootable USB drive for ISO files. With ventoy, you don't need to format the disk again and again, you just need to copy the iso file to the USB drive and boot it.

www.ventoy.net

 

ventoy는 부트로더를 깐 뒤에 usb에 iso를 복사해서 선택하게 되어 있어

usb하나로 여러개의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다.

4g이상의 usb 장치를 선택해준다.(우분투 서버기준)

여러 iso를 함께 넣을거라면 8g나 16g 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포맷이 되니 usb에 필요한 파일이 있다면 먼저 백업해두자.

 

압축을 풀어서 폴더에 들어간 뒤 ventoy2disk.exe를 실행시킨다.

오래된 컴퓨터라 11은 깔 필요가 없어서 옵션의 보안 부트는 해제했다.

옵션에서 파티션 유형을 mbr로 바꿔준다.

그리고 설치를 클릭한다. 경고가 나오면 확인을 눌러준다.

ventoy 실행화면

장치를 포맷하고 부트로더를 깔아준다.

완료되면 장치가 비어있을 것이다.

거기에 다운로드한 우분투 iso파일을 넣어준다.

나는 윈도우10도 같이 넣어주었다.

 

같은 저장소에서 윈도우와 멀티부팅을 하려면 윈도우를 먼저 깔고 우분투를 깔아야

grub을 통해 부팅할 운영체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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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김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만 4년이 좀 안되게 근무했었고 그 이상의 공백을 가지고 있다. 다시 현업에 복귀하기 위한 노력의 흔적을 담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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